대학병원 171

[채용]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정규직 방사선사 모집공고 (원서접수 2021.5.6~5.19)

[채용]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정규직 방사선사 모집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방사선사 나. 근무부서 : 영상의학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 통상근무(교대근무 및 주말근무는 부서 내규에 따름)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대학 종합병원 1년 이상 근무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5월 6일(목) ∼ 5월 19일(수) 17:00 ※ 마지막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같은 듯 다른 질환, 노안과 백내장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같은 듯 다른 질환, 노안과 백내장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안과 박정현 교수 우리는 평소 건강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고 살다가 병이 발생하면 새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눈'건강이 그러한데, 그나마 눈의 소중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가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이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나이가 되면 노안이 오나, 혹은 백내장이나 다른 질환이 아닐까 걱정을 하면서 눈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찾게 됩니다. 1. 노안과 백내장, 같은 질환인가요? 나이가 들어 생기는 눈의 이상이라 노안과 백내장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노안과 백내장은 다른 질환입니다. 노안은 수정체가 단단히 굳게 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조절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근..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우리아이 제대로 알기"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우리아이 제대로 알기" 글: 김봉석 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리나라에서 ‘정신과’하면 기피되어 지는 실정이다. 미국도 역시 병에 대한 편견이 있나보다. 어린이가 감기를 앓으면 소아청소년과를 가는 것이 당연하듯, 정신과에서 다루는 병을 앓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인데 ‘미친 사람’ 대하듯 하는 것이 안타깝다. 사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은 꽤 흔한 병이다. 학령기 아동의 3~5%에서 나타나며 어른이 되어서도 증상이 30~70%의 사람에서 여전히 존재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ADHD는 과잉행동(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지나치게 ..

[대학병원 건강정보] 치질수술은 고통스럽고, 재발한다? 항문질환 예방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치질수술은 고통스럽고, 재발한다? 재발이냐, 완치냐 하는 문제는 수술의사가 병소를 정확하게 잡아내어 치료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 있다. 수술한 후 재발한 경우는 수술부위에 재발하는 것이 아니고, 치질이 잘 생기는 사람은 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문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다른 곳에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다. 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외과 김운원 교수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질환 즉, 치핵, 치열 그리고 치루를 통칭해서 쓰는 용어이다. 하지만 보통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말하며, 이는 치질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치핵이고, 항문에 피가 나거나 덩어리가 빠져 나오면 일단 치핵으로 생각해도 무방하여 두용어가 서로 혼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50세 이상 성인의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신장이 나빠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신장이 나빠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금현 교수 사람의 신장은 주먹 크기로 강낭콩 모양에 팥처럼 적갈색을 띠므로 콩팥이라고 불려진다. 신장은 등쪽 갈비뼈 밑에 양쪽에 하나씩 2개가 있으며,요관을 통해 방광과 연결되어 있다. 신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은 심장에서나오는 혈액의 20~25% 정도인데, 혈액이 신장의 혈액 여과기인 사구체에 걸러지고, 파이프인 세관에서 조절과정을 거친 뒤에 소변이 된다. 이소변이 요관을 거쳐 방광에 고여 있다가 배설되는 것이다. 신장은 이렇게 소변을 만들고 배설하는 기능 외에도 체액을 중성상태로조절하는 기능, 혈압을 조절하는 물질과 적혈구 생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조혈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하는 기능, 비타..

[채용]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정규직 체외순환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2021.4.2~4.11)

[채용]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정규직 체외순환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1. 모집구분 및 지원자격 가. 모집구분: 정규직 체외순환사 나. 근무부서: 흉부외과 다. 모집인원: 0명 라. 자격요건: -. 간호사(또는 임상병리사) 면허 소지자 -.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 인공심폐기 운용 경력자(3년 이상) 2. 전형방법 1) 원서접수 : 백병원 채용 홈페이지 접수(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4월 2일(금) ~ 2021년 4월 11일(일)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전형일정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합격자발표 →신체검사(면접합격자에 한함) ※ 면접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소아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 방치하면 천식발병 위험...면역치료 고려해야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소아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 방치하면 천식발병 위험...면역치료 고려해야 -천식과 비염은 한뿌리 형제 질환 -알러지항원 투입, 차단항체 생겨 몸의 체질변화 -5년간 100명의 환자 추적한 연구 결과, 80-90% 치료효과 경험 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장 김창근 교수 #중학교 1학년 진선(여/13)이는 가을 환절기가 되면서 심해진 콧물, 재채기, 코막힘을 주체할 수 없다. 9살 때 진단받은 알레르기 비염 때문이다. 최근에는 기침도 심하고 숨쉬기가 답답해 병원을 찾아 검사해보니 천식까지 발병했다고 진단을 받았다. 한창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해야 할 나이에 알러지성 비염 콧물, 코막힘, 두통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좀더 어린 나이..

[채용] 일산백병원 행정직(전산) 신규직원 모집 공고 (원서접수 2021.3.16~3.29)

[채용] 일산백병원 행정직(전산) 신규직원 모집 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 여 병상, 7,600 여 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재단본부는 법인 산하 5개병원과 대학교의 운영 전반을 관장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백병원 100주년 시대를 함께 열어갈 도전정신과 열정, 사명감을 가진 인재를 모집합니다. 1.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행정직(전산) 나. 근무부서 : 의료정보실 다. 모집인원 : 1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 마. 자격요건 -. 전문대졸 이상 -. 전산관련 전공학과 졸..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생활 속 주름 예방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생활 속 주름 예방법 안면 주름과의 아름다운 동행 글: 이진효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교수 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소원 중 하나는 늙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늙는다. 피부도 마찬가지이다. 주름이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구나 조금씩 생기게 마련인 피부의 노화 현상으로 피부는 20세 이후가 되면서 서서히 노화되다가 25세를 고비로 표피층과 진피층의 두께가 얇아지고 진피의 탄력성도 줄며 피하지방의 조직도 줄어드는 등 본격적으로 노화되기 시작한다. 대개 20대에는 이마, 눈 밑을 시작으로 잔주름이 생기고, 30대에는 눈꼬리 부분의 주름이 선명해지며 입 언저리도 처지게 된다. 왜 주름살은 생기는가..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치골미골근 강화하면, 소변조절 괄약근 회복해 요실금 예방할 수 있어” 치골미골근은 어디? 치골미골근 운동법 소개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 고령화로 요실금 환자가 늘고 있다. 요실금은 대부분 50대 이상 여성에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요실금으로 13만 명 이상 진료를 받았다. 그중 여성이 9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보다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노인성 요실금으로 인한 성인 기저귀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 이를 처리하는 환경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실제 일본위생재료공업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성인 기저귀 생산량이 2007년 45억 장에서 2017년 78억 장으로 10년 새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