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5

일산백병원 박서윤 산부인과 전담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일산백병원 박서윤 산부인과 전담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산모·영유아 건강관리 · 출산장려 정책 활동'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박서윤 산부인과전담 간호사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서윤 간호사는 10년간 대한조산협회 임원과 보건소·병원 임산부교실 강사로 활동하며 산모 산전 교육과 산후·영유아 건강관리 활동 등을 펼쳤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과 '모유수유 장려' 활동 등을 진행, 출산 장려 정책에도 기여했다. 또 경동대학교, 경희대학교, 안산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간호학과 강사로 활동하며 후배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산사 자격증을 보유한 박서윤 간호사는 24년간 서울백병원과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분만실 등에서 근무하며, 산모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한정열 교수 '모태독성학(3판) 출간, '코로나 백신 기형유발 · 환경호르몬 위험성 · 유전자 검사법 등' 수록

한정열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교수, '모태독성학(3판)‘ 출간 - 개정판, '코로나 백신 기형유발 · 환경호르몬 위험성 · 유전자 검사법 등' 수록 - 국내 유수 대학병원 · 공공기관 50여 명 전문가 참여 - 대표저자 한정열 / 군자출판사 / 1,221페이지 / 정가 150,000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최근 『모태독성학(Maternal Fetal Toxicology) 3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PART 1. 전임상에서 기형발생 평가 및 연구부터 ▲PART 2. 태아 기형 발생 물질 ▲PART 3. 임신부에서 약물사용 ▲PART 4. 임신부에서 케미칼과 물리적 인자들 ▲PART 5. 예비임신부 및 임신부 관리 ▲PART 6. 모유수유와 약물 등 1,20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모유수유 산모, 코로나 백신 접종· 약물 복용 해도 되나요?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모유수유 산모, 코로나 백신 맞아도 될까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모유수유 중인 산모들도 백신 접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국내 질병관리청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엄마에게 형성된 항체가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됨으로써 아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는 “산모들 사이에서 혹시나 백신의 mRNA가 아기에게 전달돼 아기에게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며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mRNA가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Q. 질병으로 인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소식] 일산백병원, '사랑애산후조리원' 업무 협약

일산백병원, '사랑애산후조리원' 업무 협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29일 병원 8층 산부인과 회의실에서 사랑애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출산 산후 관리 정보 교류 ▲지역 네트워크 형성 및 발전 상호 협력 ▲산전관리 · 모유수유 상담 및 교육 등을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과장인 전경철 교수와 한정열·고재환·최은정 교수가 참석했으며, 사랑애산후조리원에서는 고은정 원장과 간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경철 교수는 "지역에서 출산율이 줄어들고, 위급상황도 많은 현실에서 지역 병·의원, 산후조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산백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산후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사진: 일산..

서울백병원, 서울시 지정 '모유착유실' 설치

서울백병원, 서울시 지정 '모유착유실' 설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는 의료기관 중에 유일하게 서울시로 부터 직장내 모유착유실 설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서울시는 직장여성의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여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관내 가임기여성 50인 이상기업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2009년 5월 20일 서울시에 공모한 결과 20개 기관에 합격하였고, 선정된 기간 중 의료기관으로는 서울백병원이 유일하였다. 2008년 9월 26일 모유수유실로 지정된 이후 2009년 7월에도 모유착유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부상으로는 유축기와 대형액자, 소독용 젖병 set, 책자, 책꽂이 등을 지원 받았다. 글, 사진: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