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환자 3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이인숙 간호조무사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인숙 간호조무사님, 고맙습니다! "부모·형제를 돌보듯, 알뜰살뜰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9층 정형외과에 입원 중 이인숙 간호조무사님을 만났지요. 저는 일산백병원에서 5번의 수술과 입원을 했습니다.  이인숙 간호조무사님은 '백의의 천사'입니다.  말없이 소리 없이 환자를 돌보는 모습에서, 저절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퇴원을 알뜰살뜰 보살펴 주시는가 하면, 내 부모한테 하듯이 차곡차곡 보따리를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연한 미소 뒤에 따뜻한 곁을 보듬어주는 이인숙 간호조무사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도의적인 모습이 아닌, 내 부모, 형제를 돌보듯 포근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병동에서 모두가 칭찬을 했지요.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7층 AB병동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지① 정현진 간호사님에게 "너무 괴로웠는데,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A병동에 입원했던 임○○ 입니다.^^ 장폐색이 와서 콧줄을 껴야 했을 때 정현진 간호사 선생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했을거에요. 너무 괴로웠는데 손잡아 주시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질질 끌었는데도 공감해 주시며, 인내심 갖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것도 감사해요. 다른 간호사님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입원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완쾌해서 퇴원할 수 있어 감사해요!! 현진쌤 포함한 의료진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병원에 계시는 내내 너무 안심하시고 편안해하셨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10A병동 손은영 파트장·박길순 간호사·박순경·이정미 조무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병원에 계시는 내내 너무 안심하시고 편안해하셨습니다. 나눠주신 친절과 진심, 웃는 얼굴은 두고두고 기억할 것 같습니다" 응급실로 들어온 이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어머니 말기암 판정과 수개월에 불과한 예후를 듣고 가족 모두가 충격과 두려움, 막막함 그리고 절박한 심경으로 엄마 곁을 지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병원과 침습적 치료에 공포심을 갖고 계시던 어머니 마음을 너무 따뜻하고 안심되도록 늘 미소와 긍정에너지, 좋은 말씀으로 대해주신 10A병동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에게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안 좋아진 몸상태에서도 병원에 가자는 저희 요청을 극구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