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센터 2

암 환자 배우자도 관심 가져주세요 "암 환자 배우자 자살 위험 1.5배 높다"

암 환자 배우자도 관심 가져주세요 - 암 환자 배우자 자살 위험 1.5배 높다 - 암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 위험 가장 높아 - “정신적‧육체적‧경제적 부담 복합 작용, 암 환자 가족 지원 필요” 암환자를 간병하는 배우자 자살 위험이 비암환자 배우자보다 자살 시도와 자살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 진단 후 1년 이내 자살 위험이 가장 높았다.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2024년 8월 게재된 ‘암환자 배우자의 자살 시도와 자살 사망’ 연구에 따르면 암 환자의 배우자가 비암환자 배우자보다 자살 시도 1.28배, 자살로 사망할 위험은 1.4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oncology/article-abstrac..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이런 '자살징후' 보이면, 도와주세요!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충고’ 말고 ‘공감’해주세요 하루 평균 38명 자살, 자살원인 ‘정신질환·경제생활문제’ 가장 높아 우울·불안감 있으면 적극적인 ‘상담·약물 치료’ 필요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 목숨을 끊는다. 시간당 1.5명, 하루 평균 38명이 자살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한 달 평균 자살한 사망자 수는 1천 150명, 연간 1만 3,799명이 사망했다.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도 여전히 한국이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10만 명당 24.6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OECD 평균 사망률(11.0명)보다 2배나 넘는 수치다. 우리나라 다음으로 ▲리투아니아(21.6명) ▲슬로베니아(16.5명) ▲벨기에(15.9명) ▲일본(14.7명) ▲미국(14.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