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지수 4

[연구] 운동하기 전 살빼야 하는 이유! 아킬레스건파열 위험 4배 이상 높아

[연구] 운동하기 전 살빼야 하는 이유! ‘아킬레스건파열’ 발생위험 4.3배 높아 - BMI 25 이상 ‘아킬레스건파열 4.39배, 아킬레스건염 2.29배’ 발생 위험 높아 - 1만 명당 발생률 ‘아킬레스건염 발생률 9.5명·아킬레스건파열 2.4명’ - 체질량지수(BMI) · 아킬레스건염 위험 연관성, 대규모 분석 국내 첫 연구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뚱뚱할수록 아킬레스건파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팀이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20세 이상 1천 683만 532명을 분석한 결과다. 주 3회 이상 고강도 운동을 시행한 그룹을 분석한 결과, 저체중 그룹(BMI 18.5 미만)에 비해 과체중 그룹..

[연구] 여성 5명 중 1명 ‘난임’, 난임 원인은?

임신 준비 여성, 5명 중 1명 ‘난임’ - ‘인공유산 경험’ 난임 위험 4.1배 높여… 고령 · 과체중도 난임 원인 - “유산 시 자궁내막 손상·골반 염증성 질환·감염 등 위험 커져" - 난임률 40세 이상 38%, 연령 증가할수록 난임 비율 증가 - 난임, 매년 0.37%씩 증가 "심리적 · 신체적 치료비용 정책 지원 필요" - 일산백병원 한정열 교수팀, 임신 준비 여성 2,274명 분석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여성 중 20%가량 난임(infertility)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이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 20~45세 임신 준비 여성 2,274명을 분석한 결과, 19.48%(443명)가 난임 경험이 있었다. 그..

[연구] BMI 75% 이상 여성, 유방암 중증도 위험 높아

[연구] 유방암 중증도, 비만 연관성 ‘확인’ 나이별 체질량 지수 상위 75% 이상 여성, 유방암 위험 높아 “비만, 에스트로겐·인슐린·성장 인자 등 암세포 성장 촉진 호르몬이 증가” 이정선 해운대백병원 유방외과 교수, 유방암 환자 418명 ‘종양크기·림프절·병기’ 분석 비만한 여성이 정상 체중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시 유방암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유방외과 이정선 교수가 병원에서 치료받은 418명의 유방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BMI 25㎏/㎡ 이상인 비만 여성이 정상 체중(BMI 18~25) 여성보다 유방암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방암 0기와 1기 환자는 정상체중 여성 비율이 31.9%로 비만여성(27.3%)보다 높았다. 하지만 2기부터 병기가 올라갈수..

[연구]"나는 너무 말랐어" 느끼면 ‘우울증 위험 3배’ 증가 / 서울백병원 홍수민 교수

"나는 너무 말랐어" 느끼면 ‘우울증 위험 3배’ 증가 -잘못 인식하는 자신의 신체 이미지, 자존감 낮추고 스트레스 높여 우울증 발생 위험 증가 -우울증 위험도, 정상체형보다 저체중 1.94배 · 비만 1.38배 높아 -홍수민 서울백병원 교수, BMI·신체 이미지와 우울증 발병 위험도 분석 뚱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