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대학병원 3

일산백병원 '법곳나들목 다중 추돌 사고'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 훈련

일산백병원, '2024 재난대비 모의훈련' 실시 - 법곳나들목 다중 추돌 사고 대응 시뮬레이션 - 재난지휘체계 및 대량환자 관리 역량 강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7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에는 ▲병원 재난 규정 이해 ▲다수 사상자 유입 시 병원 재난대응체계 ▲재난지휘체계 및 시설 운영 등을 주제로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해당 강의는 인제대학교 유명란 연구교수와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유정희 교수가 맡아 사례 중심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강의했다. 오후에는 고양시 법곳IC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병원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일산백병원, 심평원 '2차 수술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일산백병원, 심평원 '수술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8.5점 기록, "수술 시 안전한 항생제 사용 우수기관 입증" - 965개 평가 기관 중 1등급 기관 16.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2주기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8.5점을 기록, 전체 평균 점수인 57.8점을 크게 넘어섰다.  전체 평가 기관 965개소 중 1등급 기관은 16.7%(161개소), 2등급 13.4%(129개소), 3등급 31.5%(304개소), 4등급 23.1%(223개소) 5등급 15.3%(148개소)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20..

생리통· 골반통 일으키는 '자궁내막증', 난소암 발병 위험도 4배 높다

생리통· 골반통 일으키는 '자궁내막증', 난소암 발병 위험도 4배 높다- 난소암 여성, 50만명 분석, "자궁내막증 여성, 난소암 발병 위험 4.2배 증가" - 1형 난소암 7.5배 · 2형 난소암 2.7배 발병 위험 증가 - "생리통·만성골반통 잦거나, 월경 횟수 많다면 의심해봐야" - "예방법·자가 진단법 없어, 증상 발생 시 조기진단 중요"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난소암 발생 위험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난소나 난관 등 자궁이 아닌 곳에 위치해 염증을 일으킨다. 보통 극심한 생리통과 골반통이 나타난다. 3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미국의학학회지(JAMA)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