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엽교수 3

[인사] 인제의대 내과 책임교수, '한상엽 신장내과 교수' 발령

인제의대, 내과 책임교수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 임명 | 2023년 7월 1일자 - 한상엽 교수, '신장이식 · 콩팥(신장)질환' 치료 명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석진)이 2023년 7월 1일 자로 일산백병원 내과 책임교수에 한상엽 신장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7월 4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한상엽 교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한상엽 교수는 신장 질환 치료 명의로 신장이식과 당뇨병성 신증, 사구체신염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일산백병원 학술부장과 임상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장학회 당뇨병콩팥병 연구회 회장 ▲대한신장학회 윤리이사 ▲대한내과학회 윤리위원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 ▲국립보건연구원 신장질환중장기로드맵 기획위원 ▲한국..

한상엽 일산백병원 교수, '국내 당뇨병콩팥병 환자, 진료지침 개발 토대 마련'

한상엽 신장내과 교수, 대한신장학회 협동연구 지원사업 선정 -국내 당뇨병콩팥병 환자, 진료지침 개발 토대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가 '2022년도 대한신장학회 협동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상엽 교수는 책임연구자로 '당뇨병콩팥병 예후 예측을 위한 코호트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전국 11개 기관(서울성모병원·강동경희대병원·보라매병원·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고려대 안산병원·인제대 일산백병원·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한림대 평촌성심병원·순천향대 천안병원·전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이 함께 참여한다. 한상엽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20대 이상 당뇨병콩팥병 1∼3기 환자 1300명을 모집, 국내 다기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이와 함께 소변·혈청·DNA 등 인..

[명의를 만나다] 만성콩팥병 치료 명의,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

[명의를 만나다] 만성콩팥병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 콩팥은 강낭콩 모양으로 허리뼈 양쪽 뒤에 각각 1개씩 2개가 있다. 양쪽 다 합해도 300g 정도로 주먹크기의 작은 장기이지만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20~25%, 하루 200리터의 혈액을 걸러주는 ‘생명의 필터’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신장학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도시 거주 성인의 13.8%, 성인의 10명중 1명이 만성콩팥병을 가지고 있을만큼 유병율이 높지만, ‘침묵의 병’인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기능이 20%로 떨어질 때까지도 별다른 이상 신호를 보내지 않아 심각한 상태가 돼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는 하루라도 게을리 할 수 없는 만성콩팥병을 치료하기 위해 휴일에도 회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