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지정병원 협약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 서울백병원을 지정병원으로 낙점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과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하 아프간)은 11월 6일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 교류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강재헌 기획실장, 방기석 사무국장, 전도연 간호부장과 주한 아프간 모하메드 유노스 파르만 대사, 알리 아흐마드 라티피 이등서기관, 압둘 바쉬르 파쥬악 삼등서기관 등 대사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아프간 대사관의 직원 및 직원가족, 소개환자 등에게 진료와 치료에 있어 의사소통과 진료절차에 불편함이 없이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검사와 건강검진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