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병원 포토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

백병원이야기 2007. 10. 22. 12:07

 

[왼쪽부터 서병조, 유항조 교수 /  뒤에보이는 사진속의 의사가 바로 김진복 교수다.]

 

서울백병원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KGCC)는 위암의 발생기전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 9월 1일 설립되었다.

 

한국위암센터의 설립자인 김진복 교수는 세계 최다 위암수술 기록(2004년 12월31일까지) 현재 14,033건을 토대로 위암수술의 원칙을 정립하여 진정한 의미의 근치적 절제술과 수술후 조기부터 면역요법과 항암요법을 병행하는 소위 면역화학수술요법을 주장하였으며, 그의 업적은 세계적으로 평가받아 위암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에는 김진복 교수의 업적을 이어받은 젊고 유능한 외과의사인 유항종, 서병조 교수가 수술 및 연구활동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화기내과, 마취과, 병리과, 방사선과, 분자생물학 교실 등과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의료의 질을 한단계 높이고 있다.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KGCC)는 암 정복을 위한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친절 봉사로 신뢰와 희망을 줍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의료진이 정확한 암의 진단과 빠른 치료로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