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상계백병원 일일환자수 병상수 대비 전국 최고 수준

백병원이야기 2009. 3. 25. 08:56

상계백병원 일일환자수 병상수 대비 전국 최고 수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노충희)이  1일 외래환자수가 3000명을 또다시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상계백병원은 일일외래환자가 평균 2700명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일 3160명을 넘어서면서 병원개원이후 최고점을 찍었다.    


이는 최근 경제위기로 의료계 불황속에서 이뤄졌다는점에서 주목할만한 성과이며 더욱이 상계백병원이 700병상인 점을 감안하면 3160명이라는 1일 외래 환자수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지난해 병상수 대비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한 서울대병원이 4.3배,경북대병원4.2배, 경희의료원.강남성모병원4.1배를 뛰어 넘어 병상수 대비 4.5배에 해당하는 환자를 진료한 결과이다. 


상계백병원은 그동안 제한된 공간을 십분활용하여 환자중심의 리모델링, 첨단 의료장비 도입등 내부의 공격적인 투자로 이와같은 성과를 낼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상계백병원은 환자중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혁신'이라며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