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정운찬 교수 초청 강학회 개최

인제대, 서울대 정운찬 금융경제연구원장을 초청,

'국제 금융위기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강학회(講學會) 개최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는 이 대학 인간환경미래연구원이 개교 30주년과 백병원 창립 77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3시 서울 인제대학원대학교(서울 백병원 별관) 9층 인당홀에서 서울대학교 정운찬 금융경제연구원장을 초청, '국제 금융위기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강학회(講學會)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과 인제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한 이날 학회에는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해 이경호 총장, 이태수 인간환경미래연구원장, 정운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금융경제연구원장, 관련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금융경제연구원장인 정운찬 교수의 '국제금융위기와 한국경제'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진행한다고 인제대측을 밝혔다.

 

한편 인제 강학회(仁濟 講學會)는 지난해 인문학의 미래를 여는 강학모임으로 시작, 대화와 토론의 공부자리를 체계화한 정기 학술모임이다.

 

글, 사진: 백병원 홍보팀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