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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보건복지부로 부터 의료기관인증 획득

백병원이야기 2011. 3. 11. 18:20

서울백병원, 보건복지부로 부터 의료기관인증 획득

의료서비스 환자안전관리 능력 최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높은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서비스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 부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

 

서울백병원은 작년 12월 21일부터 4일간 인증평가 전문조사단이 방문해 의료기관의 약물관리부터 감염관리, 시설관리, 인력관리, 의료정보관리 등 404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국제수준의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서울백병원은 2015년 까지 4년간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 보건복지부장관 의료기관 명의의 인증서를 사용할수 있게 됐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행정적 재정직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의료기관인증제란 재단법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업무를 통합·수행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제고함으로서 국민건강의 유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세부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분되는 수많은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촉진하기 위하여 정부가 2011년 1월 24일 부터 [의료법 개정법률]에 근거하여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병원은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21개 의료기관이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http://www.koiha.or.kr)을 통해 입원시설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한해 신청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