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인제대학교 백병원, 2013 전반기 발전세미나 개최

백병원이야기 2013. 3. 19. 09:41

인제대학교 백병원, 2013 전반기 발전세미나 개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3월 15일 서울백병원 P동 강당에서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부이사장, 이원로 인제대학교 총장, 박상근 의료원장, 은충기 부산지역 의료원장, 5개 백병원 원장단 등 30여명의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전반기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으로 부터 새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보건정책 추진방향 주요정책'에 대한 강연을 통해 선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각 병원별 원장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에서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은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병원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 했으며 부산백병원 오상훈 교수는 신관건물 완공에 따른 효율적 진료공간 배치와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들을 발표했다.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은 PIE(Process Innovation Team)와 진료역량강화 위원회를 발족해 고객만족과 교수 능력개발에 중점을 둔 활동들을 발표했으며 일산백병원 박시영 원장은 타 병원과 차별화된 유전자센터, 화상센터, 남성건강센터 개설과 해외 환자 유치방안들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은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과 시설확충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은충기 부산지역의료원장은 올해 6월15일에 예정된 '제7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왔나?'에 대한 행사준비 계획발표와 각 병원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박상근 의료원장은 "각 병원별 2013년도 업무추진방향과 심층적 토론을 통해 100주년을 향한 구체적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며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병원, 국내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백낙환 이사장은 "병원마다 특색있는 장점들를 잘 살려 병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해준 원장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인의 핵심가치인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일한다면 환자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 환자가 찾아오는 병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백병원 발전세미나는 각 병원의 핵심가치를 발표하는 자리로 서울지역과 부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각 병원의 장점의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위해 매년 2회 백중앙의료원에서 마련하고 있다.

 

 

글,사진: 홍보실 송낙중

 

 

백수경 부이사장 총평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감사장 전달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발표

 

 

부산백병원 오상훈 원장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

 

 

일산백병원 박시영 원장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