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백병원,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백병원이야기 2014. 12. 15. 18:18

백병원,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전국 5개 백병원, 급성 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우수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에서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급성중이염으로 요양급여비용 청구가 이루어진 7,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 중이염 환자에 대해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했다.

 

평가 결과, 전국 5개 백병원 모든 기관에서 65%미만의 처방률을 보여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5개 백병원의 항생제 처방율은 평균 52%로 전체 평균인 84.76%에 비해 낮아 항생제 사용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임을 입증했다. 

 

5개 백병원 중 부산백병원이 45%로 가장 낮은 처방률을 보였으며, 서울백병원 50%, 해운대백병원 52.6%, 일산백병원 54.4%, 상계백병원이 58.3%의 처방률을 보였다.


이번 평가의 세부 항목으로는 ▲항생제 처방률 ▲항생제 투약일수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중이염 내원일수)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급성중이염 항생제처방률 65% 미만을 1등급으로 분류하고 나머지 2~4등급은 10%구간씩 균등구분, 95%이상을 5등급으로 등급화 했다.

 

심평원은 “유소아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주요한 질환 중 하나인 급성중이염의 항생제 등 약제 사용 실태를 파악해 요양기관의 자율적인 적정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요양급여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성중이염은 3세 이하에서 3명 중 2명 비율로 1회 이상 앓게 되고, 3명 중 1명의 비율로 3회 이상 앓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가벼운 증상임에도 부적절한 항생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심평원에서는 2009년 자료를 기준으로 2010~2013년까지 유소아 급성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사용에 따른 평가를 하고 있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