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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대사증후군 클리닉 개설

백병원이야기 2018. 11. 9. 09:47

서울백병원, 대사증후군 클리닉 개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내분비내과 홍수민 교수가 대사증후군 클리닉을 개설했다.


대사증후군 클리닉을 방문하면 당뇨병검사, 간기능검사, 콩팥검사 등 당일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대사증후군 환자를 위해 영양사와 교육간호사가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장애 검사 중 3가지 이상 정상 수치보다 높으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


홍수민 교수는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며 "서울백병원 대사증후군 클리닉에서는 전문적이고 신속한 진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수민 교수는 월요일 종일 진료와 수·목·금 오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문의 전화: 02-2270-0302


글: 홍보팀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