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의료진, 호박죽 · 전복 먹고 힘내세요!
-한국문화재재단, 호박죽 300인분 · 완도군, 전복 400개 기부
서울백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을 보내오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4월 2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호박죽 300인분을 보내왔다. 호박죽과 함께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150개의 손편지도 보내왔다. 병원 식당 곳곳 손편지를 붙여놓고, 응원 메시지를 전 직원들과 공유했다.
전남 완도군청과 전복협회에서는 병원 직원들의 든든한 한끼에 보태라며 ‘찜전복’ 400개를 보내왔다. 영양부에서는 점심때 전복요리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오상훈 원장은 “많은 분의 격려와 응원이 서울백병원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한국문화재재단에서 300인분의 호박죽과 150통의 의료진 응원 손편지를 보내왔다.
전남 완도군청과 (사)전복협회에서 찜전복 200세트(400개)를 서울백병원으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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