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일산백병원, 안전보건관리실 전문가 5명 ‘원팀’ 구성, 9월 1일 출범

백병원이야기 2022. 9. 27. 10:03

일산백병원, 9월 1일 '안전보건관리실' 신설
안전보건관리실 전문가 5명 ‘원팀’ 구성, 9월 1일 출범 

“환자와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9월 1일 안전보건관리실을 신설했다. 총무부(보건관리자)와 시설부(안전관리자)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해오다,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안전보건관리실'이 출범했다.

일산백병원 안전보건관리실은 원장 직속 부서로 안전보건관리실은 원장 직속 부서로 앞으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병원 안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예방과 교직원 신체 보호 활동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안전보건관리실은 실장과 중대재해관리자(1명), 보건관리자(1명), 안전관리자(2명) 등 5명으로 발족했다. 

앞으로 ▲안전 보건 관리 및 보고 체계 구축 ▲안전 보건 규정·계획 수립 및 준수 여부 관리 감독 ▲ 안전 보건 관련 사고 발생 시, 관련 조치 수행 및 개선 대책 강구 ▲병원 시설물의 주기적인 안전 점검 ▲재해 발생 시 대응 조치 수립 및 시행 등을 전담한다.

이종수 안전보건실장은 “현재 대두되는 중대재해 제로화(ZERO)를 목표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저희 안전보건관리실 구성원 모두 성실히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며 “궁극적으로 전문적 안전보건역량의 주체조직으로서 교직원과 환자·보호자 모두의 안전보건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이뤄내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