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의무기록 우수작성자' 시상식 개최
- 내과·외과부문 최우수 전공의 '내과 문경희· 성형외과 성기표'
- 간호사(일반·특수병동) 부문 최우수상 '12B 노나연· SICU 김미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3월 7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의무기록 완결도가 높은 우수 전공의·간호사'를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 시상은 내과계(전공의), 외과계(전공의), 간호사(일반병동·특수병동) 4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 의료진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내과계(전공의) 부문 △최우수상 내과 문경희 △우수상 내과 김법창 △장려상 내과 정석현 ◆외과계(전공의) 부문 △최우수상 성형외과 성기표 △우수상 외과 김진석 △장려상 이비인후과 이길문 ◆간호사 일반병동 부문 △최우수상 12B 노나연 △우수상 7A 정현진 △장려상 9A 최명선 ◆간호사 특수병동 부문 △최우수상 SICU(외과계 중환자실) 김미옥 △우수상 DR(분만실) 유성은 △장려상 투석실 김아라 간호사가 수상했다.
의무기록위원회(위원장 최원주)에서는 의무기록 완결률과 미비율(미비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무기록 작성 우수자를 선정했다.
의무기록 완결도란 환자의 병리상태 변화, 치료내용, 투약, 처치, 검사 정보 등 환자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이성순 원장은 "의무기록은 중요한 환자 정보로, 의료진들 사이에서는 의사소통 도구로 사용된다"며 "진단과 치료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의무기록 작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의무기록위원회는 매년 1회, 의무기록을 충실하고 기록한 의료진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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