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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2023 친절왕 '최우수 친절직원, 홍옥식 간호사 · 최고의 감동 글, 윤재인 이송기사' 선정

백병원이야기 2024. 1. 4. 11:11

일산백병원, 직원들이 직접뽑은 2023 친절왕  
- 최우수 친절직원 '홍옥식 간호사' · 최고의 감동 글 '윤재인 이송기사' 선정
- 직원 추천 '친절·모범·우수직원' 155명 포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제4회 직원이 뽑은 친절직원' 시상식을 1월 3일 병원 강당에서 진행했다.

교직원들에게 '최고의 감동 글'을 받은 윤재인 이송기사와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최우수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홍옥식 외래 선임간호사가 선정됐다.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직원들에게 추천을 가장 많은 받은 '최우수 친절직원'으로는 홍옥식 외래 선임간호사가 선정됐으며, '최고의 감동 글'을 받은 윤재인 이송기사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밖에 우수 친절직원에는 ▲조윤숙 선임간호사 ▲류종수 시설부 주임이, 모범 친절직원은 ▲이은순 간호팀장 ▲손은영 간호파트장 ▲유혜린 선임간호사 ▲박수현 영상의학과 사원 ▲공병욱 총무부 대리가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성순 원장은 이날 최우수 친절직원과 감동 글 수상자에게 2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또 칭찬 추천 횟수별로 우수직원, 모범직원, 친절직원 등 146명을 선정해 기프티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성순 원장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업무 환경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직원들은 서비스 향상과 부서 간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칭찬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CS팀에서는 주관했으며,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직원 사연을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