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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폐암 치료 우수 병원 입증 '심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백병원이야기 2025. 1. 8. 11:07

일산백병원, 심평원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4.25점 획득, "폐암 치료 최우수 병원 입증"
- 심평원, 폐암 치료 전 과정 종합해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주기 1차(2022년)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4.25점(전체평균 91.09점, 종별평균 90.65점)을 받아, 폐암 치료 우수 병원임을 입증했다.

심평원은 전국 106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2개월간 폐암으로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지표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수술환자 중 중증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수술 사망률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입원일수 장기도지표 등 암 치료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폐암 조기 치료는 생존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조기에 발견된 경우 수술로 완치 가능성이 높으며, 진행된 상태에서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표적치료 등을 통해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