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2

[명의를 만나다] '세균·바이러스' 감염질환 치료 명의,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명의를 만나다] '세균·바이러스' 감염질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 18년간 '세균·바이러스·곰팡이' 감염질환 치료 - 곽이경 교수 ‘풍부한 지식·환자 경험·끊임없는 연구’ 3박자 갖춰 - 곽이경 교수, 15년간 감염관리실장 역임, 코로나 감염 예방 1등 공신 - 감염질환 ‘결정적 치료 시기’ 중요, “성실하고 기민하게 환자 살펴야” “전염병 시대는 끝났다” 꿈의 물질인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전염병이 사라질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줬다. 그러나 환상이 깨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980년대 이후 에이즈,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신종인플루엔자, 에볼라, 지카바이러스 감염, 메르스, 코로나19까지 신종 전염병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의학 발전으로 새로운 ..

일산백병원, 파주시민 치매 조기발견 · 치료 지원

일산백병원-파주 운정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지정병원 협약 - 파주시민, 치매 조기발견 · 치료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이성순)이 파주 운정보건소와 '2023년 치매 조기검진'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일산백병원은 파주 시민들의 치매 검진를 시행,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지원한다. 파주 운정보건소에서는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비용은 1인당 진단검사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 최대 8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치매환자로 진단돼면 운정보건소 치매환자로 등록돼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제공, 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