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BMW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 의료지원 - 16~22일 의료진·구급차 파견, '프로골퍼 76명 · 관람객 6만명' 부상 신속 대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BMW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 의료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에서 개최했다. 본선 경기는 19일부터 22일에 진행했다. 일산백병원은 본경기를 포함한 연습경기, 프로암대회 등 모든 경기에 의료진 3명과 구급차를 파견해 지원했다.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의료진이 대회 기간 모두 상주했다. 긴급한 부상자 발생을 대비해 일산백병원 응급센터로 신속하게 환자 이송 체계도 마련해 지원했다. 대회기간 중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