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이야기

장염(CDI) 재발 낮추는 '항체' 효과 입증 -항생제 투여 후 발생한 장염(CDI) 환자 2,559명 두 가지 항체 투여 -베즐로톡주맵 항체, 장염(CDI) 재발률 10% 낮춰 -'서울백병원 김유선 교수·30개국 의료진' 참여, 세계적 의학저널 'NEJM' 연구결과 발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

흡연 학생, 거식증 위험 높아 ‘주의’ -흡연 여학생, ‘식사 후 구토’ 등 극단적 다이어트 경험 높아 -청소년 '흡연이 체중조절 도움 된다’는 잘못된 인식 강해 -청소년 문제행동 예방 건강증진프로그램 강화해야 담배 피우는 학생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생보다 거식증 환자들에게 ..

소득 '짭짤' 할수록, 싱겁게 먹는다 -소득 하위 25%, 1일 평균 나트륨 34mg 더 섭취 -소득 낮을수록, 나트륨 섭취 증가 ‘고혈압·당뇨’로 이어져 -기본소득 늘리고, 만성질환 예방 사업 확대해야 소득이 높을수록 싱겁게 먹고 낮을수록 짜게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서울백..

암 수술 5년 후 완치? 재발 환자 100명 중 8명, 수술 5년 후 ‘재발’ -재발 환자 중 8.6%, 5년 이후 발생 -위암 재발 환자 68%, 2년 내 암 재발 -위암 수술 후 10명 중 2명 ‘암 재발’ -암 환자, 수술 후 5년 이상 재발 없어도 꾸준한 검진 필요 일반적으로 암 수술 후 5년 이상 재발이 없으면 ‘완치..

뇌·척수 상의세포종, 유전체 분석으로 서로 다른 종양임이 밝혀져 - 일산백병원 연구팀, 뇌·척추 종양 유전체 분석 - 같은 종양으로 알려진 뇌·척수 상의세포종의 발암 기전 차이 두드러져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팀이 ..

소리에 민감한 사람, '우울·분노' 감정 더 높아 -소리 자극, 세로토닌 분비 영향 -이승환 교수팀, 뇌파로 감정 측정 '정신건강검진’ 가능성 열어 -‘비행기 조종사 · 고위험 기계조작자’ 사전 검사 필요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 우울, 분노, 충동과 같은 감정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허리통증, 막대 운동 효과 입증 -허리 굽히는 동작, 허리뼈·엉덩관절 역할 중요 -스틱 운동, 엉덩관절 움직임 향상 막대를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허리통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제대 물리치료학과 오재섭 교수와 해운대백병원 동작..

호흡기 환자 '97%' 비용 내더라도 약물교육 원해 -서울백병원, 호흡기 환자 '흡입기 약물 교육' 효과 입증 -교육프로그램 ‘질병 48%·약물 사용법 62%’ 지식 향상 효과 -호흡기환자, 질병·약물교육 보험급여 지원 필요 호흡기 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흡입기 약물 사용 교육을 받길 원하는 ..

독감 예방주사, '음주·흡연자' '미혼' 접종률 낮아 -독감 접종률 '음주군 11.4% 흡연자 17.9% 사별·별거·미혼 15%' -독감 예방접종, 10명 중 3명만 받아 -독감 고위험군(50세 이상 및 만성질환자)도 10명 중 4명만 받아 -무료접종 대상 65세 이상 노인 접종률 80% '무료접종 효과 커' -예방접종, 국..

비흡연자, 간접흡연 노출 시 '충치 보유 위험' 증가 - 간접흡연, 충치 보유 위험 1.5배 증가시켜 - 니코틴, 충치 유발 세균 성장 촉진 - 간접흡연, 흡연과 같은 효과 - 흡연자, 간접흡연 피해 없도록 '주의' 필요 담배를 한 번도 피지 않은 사람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충치를 보유할 위험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