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백병원 논문 125

[연구] 50대 치매 발병, 증상 달라 ‘주의’ / 일산백병원 박희경 교수 연구결과 발표

50대 치매 발병, 증상 달라 ‘주의’ -조기 발병 치매 환자 '치매 증상 달라, 진단 늦어져' -40~50대 의심 증상 발생 시 정밀치매 검사받아야 젊은 나이에 치매가 발병할 경우,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렸을 때와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희경..

[연구] 한국 직장인 10명 중 7명, 우울증 진단받고 계속 근무 / 해운대백병원 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팀

몸 아픈데 회사 출근···개인·회사 모두 ‘손해’ -한국 직장, '프레젠티즘<몸 아픈데 출근, 직무 효율성 저하>' 심각 -한국 직장인 10명 중 7명, 우울증 진단받고 계속 근무 -병가일 수 평균 9.8일, 유럽·브라질에 비해 현저히 낮아 -우울증 직장인, 집중력 저하·의사결정 장애로 ..

[연구]65세 이상 男 노인, 복부비만 ‘신장 질환’ 위험 높여 / 상계백병원 연구논문 발표

복부비만 노인, 콩팥병 위험 '증가' -65세 이상 男 노인, 복부비만 ‘신장 질환’ 위험 높여 복부비만 노인이 콩팥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선영 교수팀이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666명(남자 7..

[연구] 녹내장 환자, 10명 중 2명 '우울증' 위험 / 부산백병원 김정림 교수

녹내장 환자, 10명 중 2명 '우울증' 위험 -시력 0.5 미만 환자, 절반 불안 느껴 -40대 이상 100명 중 3.6명 녹내장 발생, 정기검진 필요 녹내장 환자 10명 중 2명이 우울과 불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안과 김정림 교수팀이 12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녹내장 환..

[연구] 한국 청소년, 10명 중 2명 이상지질혈증 / 상계백병원 박미정 교수 연구 논문

아침 결식 학생, 이상지질혈증 위험 5.8배 증가 -한국 청소년, 10명 중 2명 이상지질혈증 -'아침 먹고', '비만 줄이고' 노력 필요 아침밥을 먹지 않는 학생이 먹는 학생보다 이상지질혈증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김신혜 교..

[연구] 女 여드름 환자, 10명 중 5명 컨실러 사용 / 부산백병원 피부과 김효진 교수팀 연구

女 여드름 환자, 10명 중 5명 컨실러 사용 -99.1% 컨실러·색조화장 악영향 인지, 50% 그래도 계속 사용 -저유발성 화장품 사용·화장품 사용량 조절 등 대체방안 제시 필요 여자 여드름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여드름을 가릴 목적으로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부..

[연구] 소아청소년 시기, 과일 통한 당 섭취 ‘비만위험’ 줄여 / 서울백병원 허양임 교수 연구결과 발표

소아청소년 시기, 과일 통한 당 섭취 ‘비만위험’ 줄여 -과일, 에너지 밀도 낮고 포만감 자극···, 고열량 음식 섭취 감소 효과 있어 -소아 비만 예방, 단순 당 섭취 줄이고 신선한 과일로 당 섭취해야​ 청소년 시기에 과일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 두통 소아·청소년 환자, 25% 변비 동반 / 상계백병원 유수정 교수 연구결과 발표

두통 소아·청소년 환자, 25% 변비 동반 -변비 동반 두통 환자, 변비 치료 시 두통 호전 -뇌-장기 신경계 직접 연결, 변비가 두통 유발 가능성 있어 -두통 환자 진료 시, 변비 등 소화기계 이상 확인 필요 소아청소년 시기에 두통과 변비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변비를 치료하면 두통이 호전..

[연구] 상계백병원, 산림체험 '청소년 우울·불안감 감소효과' 입증

상계백병원, 산림체험 '청소년 우울·불안감 감소효과' 입증 -산림체험, 자신감 증가 · 타인 배려 학습도 도와 -김봉석 교수, 우울증 앓는 청소년 '보조치료' 대안 제시 산림체험이 청소년의 우울감과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봉석 교수팀과 ..

[연구] 당뇨 있는 신부전 환자, 아침·야간 고혈압 위험 2배 증가 /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오세원 교수 연구

신부전증 환자 당뇨 동반 시 '고혈압' 위험 '증가' -당뇨가 있는 신부전 환자, 아침·야간 고혈압 위험 2배 증가 -아침·야간 고혈압, 장기손상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높여 ‘주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신부전증 환자가 고혈압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인제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