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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아프가니스탄 의료진 초청 연수

백병원, 아프가니스탄 의료진 초청 연수 3달간, 전문실습 교육을 통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아프가니스탄 현지 의사 10명을 초청해 21일 서울백병원 인당홀에서 입교식을 갖고 13주간 전문 실습 교육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 한다고 밝혔다. 21일 9시에 진행된 입교식에는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과 박석산 교수(前 바그람병원 원장), 강재헌 교수(아프간 연수 총괄 책임자)와 아프간 현지 의사 10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초청된 아프간 의사는 3년이상의 실무 경력과 연수에 충분한 영어 활용 능력자로서 일반의 9명과 전문의 1명 등 총 10명이 연수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연수 기간은 9월 18일 부터 12월 17일까지 13주간 실시되며 내과..

김유선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김유선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판 (2012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될 예정이다. 김유선 교수는 최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국내외 유명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 하였고, 지난 4월에는 1년간 15편(SCIE 논문 3편, 국내 원저 6편, 증례 6편)의 논문을 발표해 서울백병원 학술상 최다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 열린 '제6회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기구(ECCO, 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연례 총회'에서 “거..

인제대학교 백병원 2012년 신규 간호사 모집 요강

인제대학교 백병원 2012년 신규 간호사 모집 요강 응시자격 2012년도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외국어 능력우수자 우대 남자는 군필 혹은 면제자 서울백병원 00명 부산백병원 000명 상계백병원 00명 일산백병원 00명 해운대백병원 000명 제출서류 : 1) 자필지원서 (본원소정양식, 반명함판사진 부착)※이미지사..

[연구]인터넷이 똑똑한 환자 만든다! / 백병원 홍보팀 송낙중, 의료소비자 분석

인터넷이 똑똑한 환자 만든다! - 의료소비자, 대중매체 보다 인터넷을 이용해 의료정보 획득 - 인터넷 포털 게시판과 병원 홈페이지 가장 선호 - 의료소비자, 대인관계에 의한 의료정보를 가장 신뢰해 인터넷이 환자들의 의료지식을 높이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홍보팀 송낙중 대리가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의료소비자들은 전통적인 4대 매체(신문·방송·라디오·잡지)보다 인터넷을 이용해 의료정보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해 병원 정보를 얻는 경우 환자들의 의료정보에 대한 지식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논문은 대학병원 이용경험이 있는 30대 이상 의료소비자 469명을 대상으로 분석 했으며, 그 결과 의료소비자들은 의료정..

상계백병원,'건강 걷기 캠페인' 펼쳐

상계백병원,'건강 걷기 캠페인' 펼쳐 교직원 건강 챙기고, 환자 불편 해소 한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은 교직원 건강증진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건강 걷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건강걷기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5층까지 계단을 이용하도록 하는 한편 내원객과 환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엘레베이터 사용을 할 수 있게 됐다. 건강걷기 캠페인을 전교직원에게 알리기 위해 11일부터 고객만족실을 주측으로 각 부서 부서장들이 자발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건강을 위해 계단이용을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건강 걷기 캠페인’을 기획한 고객만족실 유영진 교수(내과)는 “교직원들에게 지하 3층에서 5층까지 자발적으로 계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

이우천 교수, 말기 관절염 진행 전 '과상부 절골술' 자기 발목 계속 사용

조기 발목관절염 수술로 인공관절 대신 평생 자기발목 사용 할 수 있다. 이우천 교수, 말기 관절염 진행 전 '과상부 절골술' 자기 발목 계속 사용 인공관절의 경우 기구가 발전하고 수술 방법이 발전하여도 자기 관절만큼 오랫동안 부작용 없이 사용 할 수 없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다. 인공관절 수명은 ..

이도형 교수, 일본 동경대 특별초청 강연

이도형 교수, 일본 동경대 특별초청 강연 펨토초레이저 새로운 수술법 소개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는 지난 7월22일 일본 동경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초청으로 ‘펨토초레이저의 새로운 임상 적용’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라식과 같은 굴절교정수술이나 각막이식 환자에 사용되어온 펨토초레이저의 기존 임상 적용 방식과 달리 각막 윤부이식, 각막 혼탁 환자에서의 문신술, 각막혼탁제거술, 조직검사 등 새로운 수술법을 소개했다. 펨토초레이저란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하는 기법으로 기존의 칼(blade)을 이용한 수술에 비해 정확한 절제가 가능해 환자 개인의 맞게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많이 이용되는 라식 수술에 있어서는 각막 절편을 얇게 만들 수 있어 수차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백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발대식

백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발대식 4년째, 여름휴가 대신 해외의료봉사로 보람 찾아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8일 서울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집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8월 11일부터 6일간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의료봉사단장), 소아청소년과 김영대 교수 및 해운대백병원 비뇨기과 박상현 교수를 비롯한 외과 전문 간호사 2명과 현지 의료진 및 관계자 51명이 참여했으며, 캄보디아 깜퐁참(KempungCham) 주변의 농촌마을에서 현지인들의 건강을 돌볼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캄보디아 의료봉사는 성산 장기려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백낙환 이사장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故 장기려 박사의 제자인 김영희씨도 이번 캠프의 후원을 약속했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