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3

일산백병원, 국내 최상위 CT '애퀄리언 원 인사이트' 도입

일산백병원, 국내 CT 최상위 모델 ‘애퀼리언 원 인사이트 CT’ 도입 - 딥러닝 기술 활용 '초저선량 · 고해상도 병변 확인 가능'  - '신속한 심뇌혈관질환 검사 가능' 조기 발견 및 정밀 진단 정확성 극대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환자 안전성과 진단 정확성을 극대화한 국내 최상위 CT 모델인 ‘캐논 애퀼리언 원 인사이트(Aquilion ONE INSIGHT)’를 도입해 3월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CT 장비는 검출기의 최대 해상도를 완전히 활용하도록 설계된 초해상도 딥러닝 재구성 기술인 피크(PIQE)를 탑재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에 심장 검사에만 적용되었던 것이 최신 CT인 애퀼리언 원 인사이트에서는 폐와 복부까지 확대 적용됐다.  또한 영상의 노이즈나 선량을 증가시..

일산백병원 "경기 서북지역,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 살린다!"

일산백병원 "경기 서북지역,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 살린다!"- 복지부·심평원 '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선정- 7개 병원 뇌수술 전문의 27명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이송‧전원 체계 마련” - 구해원 교수 "뇌질환환자 100% 골든타임 치료" 목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 시범사업은 응급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치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로 시술이나 수술 가능한 전문의들이 소통 채널(신속 의사결정 플랫폼)을 구축,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전원이나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일산백병원은 수술이..

뇌동맥류 증상 4가지

머리 깨질 듯 처음 겪는 두통, ‘뇌동맥류’ 위험신호 - 뇌동맥류 파열, 10명 중 3명 사망 ‘골드타임’ 치료 중요 - 뇌졸중 환자, 6년 사이 10만 명 증가 - 정상혈압 120~130mmHg ·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유지 중요 최근 중국 주석 시진핑의 뇌동맥류 진단 소문이 기사화되면서 이슈가 됐다. 국내에서도 유명 배우와 간호사가 뇌출혈로 사망하면서 ‘뇌 질환’에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유명 배우는 55세 젊은 나이라 국민들에게 더 충격을 줬다. 실제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기록할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 이른다. 뇌졸중으로 진료받은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