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왓슨앤컴퍼니와 '뇌파 분석 정신건강 진단 플랫폼' 개발 협력 - '뇌파 AI 기술 · 뇌신경조절기술' 융합, "정신질환 진단·치료 플랫폼 개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가 운영하는 '비웨이브(주)'와 '㈜왓슨앤컴퍼니'가 1월 24일 비웨이브 회의실에서 협약식(MOU)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뇌파 AI 기술과 뇌신경조절기술을 융합해 정신건강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두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결합해 정신건강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비웨이브는 뇌파 분석 기술을 이용해 복잡한 뇌 속에서 잘못된 연결성을 찾아내고, 인공지능을 통해 건강한 사람과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