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19

[건강체크] 뇌졸중 자기진단 체크리스트

[건강체크] 뇌졸중 자기진단 체크리스트 혈관도 더위를 먹는다! 여름철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뇌졸중’ 뇌졸중 자가진단 체크하고 치료하세요! 뇌는 좌우측, 또한 각 부분마다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뇌의 어떤 부위에 손상이 왔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뇌줄중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긴 병이기 때문에 증상이 갑자기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에는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혈관이 팽창하고 혈류 속도가 느려지고, 땀을 많이 흘려 탈수현상이 나타나면 체내 수분이 부족으로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끈적한 상태로 바뀐다. 이런 상태는 뇌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뇌졸중을 유발하게 된다. 여름철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2.1%씩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얼굴마비, 팔..

[소식] 백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최우수 치료 기관’ 입증

백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3년 연속 1등급, 뇌졸중 ‘최우수 치료 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심평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부산백병원과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이 모든 평가에서 최고점인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상계백병원이 99.62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를 포함, 4개 기관 모두 3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심평원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48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1개 기관, 종합병원 207개 기관)을 평가했다. 평가는 ▲다학제적 치료 대응에 중요한 전문인력..

[명의를 만나다] 부산지역 급성기 뇌졸중의 명의,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

[명의를 만나다] 급성기 뇌졸중의 명의,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 뇌는 평균 1.2kg 정도로 작지만 많은 활동량으로 인해 전체 혈액의 3분의 1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에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때 일분일초의 촌각을 다투는 이유가 바로 치료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환자의 예후 때문이다. 뇌졸중이 나타난 후 4시간30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지 않거나, 24시간 이내에 카테터 시술을 하지 않는다면 평생 장애를 안거나 생명을 잃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대한뇌졸중학회 이사, 부울경 뇌졸중학회 지회장, 부울경 신경과 지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는 “뇌졸중 환자는 ‘급성기’에 얼마나 빨리, 또 어떻게 잘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환자의 회복..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획득 평가항목 9개 모두 100% 충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8년 10월-12월 3개월 동안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194개 의료기관(3차의료기관 43개 포함)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 이중 44.8%에 해당하는 87개 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전체 평가항목 9개 모두에 대해서 100%를 획득함으로써 1등급을 받은 병원들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평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확인할 수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획득 평가항목 9개 모두 100% 충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8년 10월-12월 3개월 동안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