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백병원, 심평원 뇌졸중 평가 '1등급'

백병원이야기 2015. 11. 25. 08:55


백병원, 심평원 뇌졸중 평가 '1등급'
부산백·일산백병원 평가항목 '만점' 기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2015년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부산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이 모든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해 1등급을 받았으며, 해운대백병원이 99.46점, 상계백병원이 99.01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의 진료를 평가했다. 평가점수를 1~5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종합점수 95점 이상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전체기관 중 56.1%, 106개 기관이 선정됐다.

 

심평원은 ▲전문인력 구성 ▲금연교육 실시율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지질검사 실시율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건당입원일수를 종합해 점수를 산출했다.

 

심평원은 뇌졸중 사망률과 장애율 감소를 목표로 뇌졸중 진료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우수 의료기관에 가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6차에 걸쳐 항목별 점수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글: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