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 3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일산백병원 주석규 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 31년간, 고관절·소아골절 환자 치료 -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활동' 의학 발전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가 8월 31일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주석규 교수는 서울백병원과 일산백병원에서 31년간 환자를 치료해왔다. 고관절 환자와 소아 골절 환자를 주로 치료한 주석규 교수는 수술은 8천여건, 1만 5천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골절학회지 편집위원 ▲대한고관절학회학술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학 발전을 도왔다. 2008년에는 북한을 방문해 인공관절 이식수술을 진행하고 의료기술도 전수하는 등 병원과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근정포장은 공무원이나 사립 학교 교원, 국·공영..

[연구] 운동하기 전 살빼야 하는 이유! 아킬레스건파열 위험 4배 이상 높아

[연구] 운동하기 전 살빼야 하는 이유! ‘아킬레스건파열’ 발생위험 4.3배 높아 - BMI 25 이상 ‘아킬레스건파열 4.39배, 아킬레스건염 2.29배’ 발생 위험 높아 - 1만 명당 발생률 ‘아킬레스건염 발생률 9.5명·아킬레스건파열 2.4명’ - 체질량지수(BMI) · 아킬레스건염 위험 연관성, 대규모 분석 국내 첫 연구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뚱뚱할수록 아킬레스건파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팀이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20세 이상 1천 683만 532명을 분석한 결과다. 주 3회 이상 고강도 운동을 시행한 그룹을 분석한 결과, 저체중 그룹(BMI 18.5 미만)에 비해 과체중 그룹..

나경욱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나경욱 일산백병원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대한관절경학회 회원 1200명, 나경욱 회장 “초청강연·학술활동 활성화” 집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가 10월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관절경학회 정기총회서 '제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 1년이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4년 창립했다. 무릎과 어깨, 발목, 고관절 등의 관절경 치료 이론과 술기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1,200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경욱 회장은 "다양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권위있는 연자들의 초청강연을 통해 회원들의 지식향상 활동에 힘을 쏟겠다"며 "젊은 의사들을 위한 외국 병원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