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 2

[닥터 인터뷰][굿닥터] 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 "선입견· 편견 없이 진료해야 정확한 진단·치료 가능"

[닥터 인터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 안과의사, ‘세상을 선물하는 사람’ 선입견· 편견 없이 진료해야 정확한 진단·치료 가능 황제형 교수는 학창시절 ‘세상을 볼 수 있는 선물을 주는 사람’이 오직 안과 의사라는 것을 깨닫고 진로를 정했다. 안과에서 다루는 ..

[명의를 만나다]망막&유리체 질환 전문의,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

[명의를 만나다] [닥터인터뷰] 망막&유리체 질환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킨다!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 망막은 눈의 안쪽 부분으로 각막과 수정체에 의해 굴절된 빛이 상을 맺는 곳이다.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며, 미세한 신경과 혈관 조직으로 촘촘히 얽혀 있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시력이나 시야 의 변화가 생기고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어렵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는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의 망막질환은 중요한 실명 원인이고, 한번 손상되면 기능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망막에 이상이 생기면 빨리 알아내 적절한 치 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망막질환 환자의 특성상 고령 환자가 많고 대부분 한번 환자가 되 면 평생 진료를 받기 때문에 되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