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치료 2

[백병원 전문센터] 서울백병원 AI-빅데이터 센터

[백병원 센터] 서울백병원 AI-빅데이터 센터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나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법 개발 가능" 병원은 치유의 공간을 넘어, 의료 데이터 공장으로 새 지위를 얻어가고 있다. 수많은 환자 정보를 분석하면 어떤 병이 나에게 생길지 먼저 알아낼 수도 있다. 병이 생기더라도 의료 인공지능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나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치료’도 가능해진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최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도 차세대 의료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AI-빅데이터 센터’를 개설했다. 이곳에선 먼저 병원의 모든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한다. 여기에는 MRI, CT 등 의료 영상데이터와 병리 데이터, 생체 시그널 데이터가 포함된다. 서울백병원은 나아가 전국에 있는 같은 재단 병원인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소식] 서울백병원 ‘AI-빅데이터 연구센터’ 개소

[소식] 서울백병원 ‘AI-빅데이터 연구센터’ 개소 -영상·검체 의료데이터 표준화 '임상 연구·맞춤형 치료기술' 접목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이 차세대 의료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AI-빅데이터 센터’를 개설했다. 4월 23일 병원 본관 8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호석 원장과 하정구 부원장, 박민구 기획실장, 정규성 교육수련부장 등이 참석했다. 센터장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맡았다. 이영 센터장은 심평원과 기상청 빅데이터 융합사업 및 데이터 마이닝에 관한 한국 연구재단 사업의 연구 책임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당뇨발 절단과 관련된 빅데이터 사업 연구 책임자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앞으로 ‘AI-빅데이터 연구센터’에서는 우선 병원에서 보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