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보다 더 위험한 '후종인대골화증' 어떤 질환일까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 '후종인대'는 척수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것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뼈처럼(골화) 변해 척수 신경을 누르게 되면 목이나 어깨, 팔 등에서 마비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척수는 뇌 신경이랑 비슷한 중요한 중추신경입니다. 한번 손상되면 복구도 어렵습니다. 후유증도 남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디스크보다 '후종인대골화증'이 더 위험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가 후종인대골화증의 증상과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 의료진 소개: http://asq.kr/ymnXuwJON1Q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 👉 영상보기: https://www.you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