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2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영민 교수는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서 세로토닌 활성도 측정이 항우울제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를 발표에 수상했다. 연구내용에는 대표적인 항우울제로 알려진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파를 이용한 세로토닌 활성도와 항우울제 부작용 간의 연관성을 평가했으며, 연구결과 항우울제로 인해 세로토닌의 강도가 지나치게 항진된 환자들에게서 성기능 부작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항우울제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

[연구] "세로토닌을 높여야 자살시도 낮춘다" 연구발표 /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

세로토닌을 높여야 자살시도 낮춘다 -우울증 자살 시도 환자 세로토닌 낮아 -우울증 환자에서 세로토닌 낮으면 자살 위험성 살펴야 OECD 자살률 9년 연속 1위 국가인 한국에선 한 시간에 1.6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하루 평균 40여명 자살). 그 중에 특히 우울증 환자의 15%는 자살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