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이야기

[소식] 인제의대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지윤 교수' 임명 - ‘폐·식도’ 수술 명의, 30년간 폐암·기흉· 오목 가슴·정맥류' 환자 진료 인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석진)이 2023년 3월 1일 자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에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유지윤 교수를 임명했다. 최석진 의과대학장을 대신해 이성순 일산백병원 원장이 4월 4일 병원 연석회의에서 유지윤 교수에게 발령장을 수여했다. 유지윤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1회 졸업생이다. 1993년 부산백병원 흉부외과 교수로 부임,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 멤버로 합류했다. 유지윤 교수는 ‘폐·식도 외과’ 수술 분야 명의로, 30년간 폐암이나 기흉, 흉부외상, 오목 가슴, 하지정맥류, 다한증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글: 일산백병..

[명의를 만나다] ‘폐·식도·정맥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류지윤 교수 - 29년간, ‘폐암·기흉·오목가슴·하지정맥류·다한증’ 수술 - “환자마다 최선의 치료방법 제시, 공감대 형성 노력”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다. 폐암이나 기흉, 흉부외상, 오목 가슴, 하지정맥류, 다한증 환자들을 치료한다. 류지윤 교수는 29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메이요클리닉과 신시내티 의대 연수 경험을 통해 폐·식도 외과 최신 치료법과 중환자실 운영 체계를 몸소 익혔다. 류지윤 교수의 치료경험이 더해져 일산백병원에서는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는 대학병원급의 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질환들이 대부분이다. 일산백병원은 심장과 폐식도, 그리고 혈관질환 분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