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 3

[방송]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나의 폐경은 언제?/ 일산백병원 김영아 교수 출연

[방송]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나의 폐경은 언제쯤 올까?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 출연 갱년기는 많은 여성이 겪는 중요한 인생의 전환기이지만, 이에 대한 이해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폐경 이후 약 40년이라는 긴 시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김영아 교수와 함께 갱년기 극복 방법을 알아보자. 폐경 후 40년을 위한 준비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90.7세로, 평균 폐경 나이인 49.9세를 고려하면 폐경 이후 약 40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기 여성호르몬의 변화는 혈관질환, 골다공증, 골밀도 감소, 우울증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갱년기와 폐경 이행기의 차이점은?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피부관리 궁금증 6가지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가습기를 사용하고, 미스트를 자주 뿌리며, 물을 많이 마신다면 피부 건조에 도움이 될까요? 폐경기가 되어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는 것도 피부 건조와 연관이 있는 걸까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피부과 박혜진 교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Q. 피부가 건조할 때 보습제를 듬뿍 바르면 된다? 건조한 피부에는 부족한 장벽기능에 보습제를 발라 보충해 줄 수 있는데, 가벼운 샤워 후에는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바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셀린, 유리아, 5% 락틱산,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된 제품이나 피부장벽 구조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제품 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Q. 가습기 사용이 피부건조증에 도움이 되나요? 외부가 건조할수록..

[연구]16세 초경, 11세 초경보다 신장질환 발병 2배 높아 / 서울백병원 노지현, 구호석 교수

초경 늦을수록, 생리기간 짧을수록 ‘신장질환’ 위험 커져 -서울백병원 노지현·구호석 교수팀, 초경나이와 신장질환 상관관계 분석 -16세 초경, 11세 초경보다 신장질환 발병 2배 높아 -생리기간 길수록 신장질환 유병률 낮아져 -여성호로몬 에스트로겐 ‘혈관보호 · 사구체 경화 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