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 3

일산백병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 토대 마련"

일산백병원,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 토대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17일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란 인체 세포를 이용,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시키는 의료기술이다. 크게 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치료로 구분한다. 최근 희귀, 난치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필요한 시설·장비(▲인체세포 보관실 ▲혈액검사실 ▲임상연구용 처치실 등)와 인력(▲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 관리자 ▲정보관리자)을 모두 갖췄다. 보건복지부는 서류와 현지실사 평가를 시행, 연구 수행에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평가했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지정으..

백병원, 2013 제7회 글로벌포럼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성황리 개최 /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지역병원도 최소절개 뇌수술·로봇수술·맞춤치료 시대 열어 교통의 발달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들면서 지방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쏠림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나 원격진료 허용 추진 등의 정책은 세심한 검토 없이 추진할 경우 지역 환자들이 더욱 수도권 병원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빅 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이 2012년도 병원 전체 요양급여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해도 용양..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막을 방법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해운대백병원 5층 대강당에서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제7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1부에서는 최근 의학계의 이슈인 ‘일반적인 수술에서 최소 절개 수술로의 변천’을 주제로 내시경 수술, 복강경 수술에서 최신 로봇수술까지 각 진료과 별 사례에 따른 장단점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진화하는 첨단 의료’를 주제로 초저체중 미숙아 관리 및 장기이식, 맞춤치료 등 지역병원의 첨단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