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구연상 3

일산백병원 이현일 교수 · 송태훈 전공의, 아·태 수부상지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일산백병원 이현일 교수 · 송태훈 전공의, 아·태 수부상지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 '손목터널증후군 위험 인자, 빅데이터 분석' 손목질환 진단·예방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현일 교수와 송태훈 정형외과 전공의가 연구한 논문이 7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수부상지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손목 원위 요골 골절 후 손목터널증후군 발생 위험인자'를 분석, 손목 질환의 진단과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나이와 성별에 따른 손목터널증후군 발생 위험성 차이를 확인했으며, 손목 골절 후 1년 이내 손목터널증후군이 대부분 발생하는 것을 입증했다. 또 깁스 치료보다 수술 ..

일산백병원 조성탄 교수, 아·태 척추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일산백병원 조성탄 교수, 아·태 척추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장기간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환자 분석‘ 수술 안전성 · 우수성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성탄 교수가 5월 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척추외과학회(Asia Pacific Spine Society, APSS)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조성탄 교수는 ‘경추척수증 환자의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장기 추시 결과(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팀 공동연구)'를 발표, 우수 연구로 평가받았다. 이번 연구는 5년 이상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환자를 분석, 수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추척수증은 후종인대 골화증, 목디스크 등 경추에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에 의해 발생..

일산백병원 김영아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일산백병원 김영아 교수·차은환 전공의,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태아기, 환경호르몬 노출 ‘생식기능 저하’ 확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와 차은환 전공의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영아 교수팀은 ‘암컷 쥐의 태아기 및 출생 후 초기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 노출의 영향(Effects of Prenatal and Early Postnatal DEHP Exposure on Reproductive tract in CD-1 female mice)’을 주제로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플라스틱 관련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가 임신 중이거나 초기 아동기에 노출됐을 때 심한 생식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