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최첨단 CT '애퀼리언 원 프리즘' 도입 - '방사선 피폭량 · 조영제 사용 저감' 검사 안전성 높여 - 고해상 이미지 구현 '피크(PIQE)' 기술, 일산백병원 최초 도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최근 국내 최고급 모델 중 하나인 애퀼리언 원 프리즘 CT(이하 프리즘 CT)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프리즘 CT는 환자에게 방사선 선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주요 장기와 혈관의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인체에 취약한 눈, 갑상선, 유방 등의 방사선 피폭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또 ‘AI 스펙트럴 이미징’ 기술이 탑재, 한 번의 촬영으로 16cm 범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일반 CT의 촬영 범위는 4c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