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2

육군 '백재웅 중위 · 서진호 중사', 일산백병원 헌혈증 50매 기부

육군 간부 2명, 일산백병원 헌혈증 50매 기부 - 백재웅 중위 · 서진호 중사 “취약계층 치료 돕고자 뜻 모아” 육군 간부 2명이 수년간 모은 헌혈증 50매를 일산백병원에 기부했다. 육군 제9보병사단 제28보병여단 2대대 5중대 소속 1소대장 백재웅 중위와 2부소대장 서진호 중사는 9월 27일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정지영 사회사업실 팀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2명의 간부는 꾸준히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서진호 중사는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 보람찬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백재웅 중위는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며 다음에는 대대급으로 더 많은 헌혈자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고 싶다"며..

일산백병원, '해병대 제2사단 군수대대'로부터 헌혈증 350매 기부받아

일산백병원, '해병대 제2사단 군수대대'로부터 헌혈증 350매 기부받아 - 헌혈증 350매 기부, '중증환자· 취약계층' 수혈 시 사용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해병대 제2사단 군수대대로부터 헌혈증 350매를 기부받았다. 9월 12일 일산백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헌혈증 기부 전달식'에는 해병대 제2사단 군수대대 대대장 서민도 중령, 지원과장 송승민 대위, 이동호 주임원사가 병원을 방문해 헌혈증을 전달했다. 병원 측에서는 이성순 원장과 이종수 사무국장, 정지영 사회사업실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 헌혈증은 해병대 제2사단 군수대대 장병들이 작년부터 1년여간 모은 것으로,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일산백병원에 기부했다. 이 헌혈증은 수혈의 어려움을 겪는 중증 환자나 취약계층 치료 시 사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