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행 4

"혈액 수급 해소 동참" 일산백병원, ‘제16회 헌혈의 날’ 행사 개최

일산백병원, ‘제16회 헌혈의 날’ 행사 개최  - 교수·간호사·의료기사 등 '혈액수급 해소' 동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오는 8월 19일 ‘제16회 일산백병원,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백병원 본관 1층 정문 옆 헌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교수와 간호사, 진료지원부서, 행정직원 등 많은 교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일산백병원은 헌혈 인구 감소로 환자에게 필요한 수혈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아 혈액 부족을 해소하고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자 정기적으로 헌혈의 날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성순 원장은 “적정 혈액 보유..

일산백병원, 6월 15일 발족 '수혈관리 전문팀' 발족

일산백병원, '수혈관리실' 신설 - 6월 15일 발족 '수혈관리 전문팀' 발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6월 15일 '수혈관리실'을 신설했다. 수혈관리실에서는 수혈관리위원회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 등 여러 부서로 분산해있던 업무를 통합해 관리한다. 이로써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수혈 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주요 업무로는 ▲수혈용 혈액 보관·사용·폐기 현황 관리 ▲수혈 관련 자료 수집·분석 및 평가 ▲수혈 적정성 평가 ▲수혈 관련 부작용 발생 감시 및 대응 ▲수혈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일산백병원은 수혈관리실에 전문인력 3명을 투입했다. 실장인 엄태현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오준호 선임 임상병리사, 조숙경 수혈관리실 전담 간호사가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엄태현 실장은 진단검..

[우·병·소] '최적화된 수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일산백병원 수혈관리실

[우리병원을 소개합니다] 일산백병원 수혈관리실 - '진단검사의학과 · 임상병리사 · 전담간호사' 원팀 구성, 2022년 6월 발족 - 안전하고 최적화된 수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수혈은 현대 의료에 있어 필수적 치료법이다. 혈액성분제제를 적게 사용할 때뿐 아니라 과도하게 사용할 때도 문제가 된다. 적절하지 않은 수혈은 환자 안전과 임상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 소중한 혈액이 폐기(반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혈액이 정말 필요한 상황에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평가하고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다. 이런 수혈 관련 일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 조직이 생겼다. 올해 6월 15일 수혈관리실이 발족했다. 2019년 12월 「..

일산백병원 의사·간호사, 응급혈액 수급 해소 위해 '헌혈' 동참

일산백병원, 생명나눔 실천 '헌혈행사'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15일 '제15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응급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산백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1층 병원 정문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시행한 헌혈 행사에는 교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행정직원 등 다양한 직군의 많은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성순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가 길어지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