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항생제·주사제 적정성 평가' 1등급 주사제 1.84% · 항생제 18.15% 처방, '적절한 약물 처방 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주사제 처방률이 1.84%로, 전체평균인 14.10%보다 크게 낮았다. 항생제 처방률도 ▲급성상기도감염 18.15%(전체 평균 36.06%) ▲급성하기도감염 17.67%(전체평균 57.69%)를 기록, 전체 평균보다 크게 낮아 약물 오남용 없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심평원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51,502개 기관의 외래진료 처방을 평가했다. 이성순 원장은 "적절한 약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