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서울백병원 '비전 2020 선포식' 개최

백병원이야기 2015. 9. 15. 11:28

서울백병원 '비전 2020 선포식' 개최
-새로운 비전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원스톱 시스템 병원' 공표
-원(圓 둥글 원, 願 원할 원, 元 으뜸 원, one-Stop 서비스) 캠페인 진행
-이혁상 이사장 "일하기·연구하기·교육하기 좋은 병원" 거듭날 것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9월 14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비전 2020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석구 원장은 '2020년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원스톱 시스템 병원'이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실행을 위해 원 캠페인(One Campaign)을 발표하고 부서별 활동목표를 공표했다.

 

원 캠페인은 원의 네 가지 가치(圓 둥글 원, 願 원할 원, 元 으뜸 원, 원 스톱 서비스)를 두고 직원 모두 하나가 돼 원스톱 병원 시스템을 지향하며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목표 설정이다.

 

정명철 산부인과 교수, 이경진 전공의, 정보람 간호사, 정재원 경리부 과장, 정수애 선임의료기사가 대표로 비전 목표 제창과 함께 원 캠페인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새로운 비전은 지역 홍보위원의 의견 수렴과 내부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됐다.

 

최석구 원장은 "오늘 비전 선포식은 우리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결의와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며 "83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서울백병원의 역사는 우리나라 병원의 역사이며 앞으로도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혁상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은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준법과 투명한 경영을 최상위 가치로 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병원, 교육하기 좋은 병원, 연구하기 좋은 병원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는 좋은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혁상 이사장을 비롯한 최석구 원장,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등 보직교수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