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부산백병원, 특수건강진단 최우수등급 획득

백병원이야기 2014. 2. 3. 13:48

부산백병원, 특수건강진단 최우수등급 획득
-고용노동부 평가, 201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S등급 선정
-145개 기관 평가, 부산백병원 포함 5개병원만 최우수 S등급에 꼽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29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결과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5개 특수건강진단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한 결과 부산백병원을 포함해 전국 5개소만이 S등급을 받았으며, A등급을 받은 곳이 54개소, B등급을 받은 곳은 47개소, 가장 낮은 C등급은 39개소가 받았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부산백병원은 향후 2년간 정기점검 면제혜택을 받게 된다.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2년마다 진단 및 분석능력, 진단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및 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총 4개 부문, 73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고용노동부(www.moel.go.kr)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www.kosha.ne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