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간호부

백병원이야기 2020. 12. 3. 09:47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간호부

권가희 간호부장, 김세정 파트장, 정혜연 파트장, 김현영 선임간호사, 강유리 주임간호사, 천지은 사원

 


해운대백병원 간호부는 권가희 간호부장을 중심으로 정혜연·김세정 파트장, 김현영 선임간호사, 강유리 주임간호사, 천지은 사원으로 구성, 간호사들의 업무를 돕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 행정을 총괄한다. ▲간호사 조직 및 제도 수립 ▲간호업무 표준화 ▲인사관리 ▲간호 연구 활동 지원 ▲간호 교육 ▲간호 질 향상 지원 ▲타 부서와의 역할을 조정하는 ‘지휘 감독’ 업무 등을 맡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간호부의 미션(Mission)은 ‘인간존중의 간호’, 비전(Vision)은 ‘간호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간호부·최고 수준의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부·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 간호부’다. 

 

(왼쪽부터) 천지은 사원, 김세정 파트장, 권가희 간호부장, 정혜연 파트장, 김현영 선임간호사, 강유리 주임간호사


이를 모토로 간호부에서는 3가지 중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첫째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안전 시스템을 도입해 정착시키고, QI 활동에서 도출된 결과를 분석해 적용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5월부터 상호존중 문화 캠페인을 시행, 부서 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 번째로 간호의 전문성 확립을 위해 교육·연구·인프라 양성(프리셉터 등) 등 전문분야별로 교육하고 직무교육 기회를 확대해 간호사 경력개발과 경력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가희 간호부장은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간호사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자 노력한다”며 “무엇보다 공유된 가치를 존중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유로운 환경에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는 외적인 성장은 물론 내실을 확고히 다짐으로써 체계적으로 더욱 발전하는 해운대백병원 간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