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원장단

백병원이야기 2021. 1. 14. 09:44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원장단 

◆이연재 원장 최창수 진료부원장 이가영 연구부원장

김상진 기획실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정대훈 홍보실장

 

 

(왼쪽부터) 이가영 연구부원장, 정대훈 홍보실장, 이연재 원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최창수 진료부원장, 김상진 기획실장

부산백병원은 2019년 1월 1일자로 임명된 이연재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최창수 진료부원장, 이가영 연구부원장, 김상진 기획실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정대훈 홍보실장, 등 6인으로 구성된 보직교수단을 새로이 꾸려 발맞추고 있다. 

임현식 사무국장, 이상민 총무부장, 권경옥 간호부장 등 간호 및 행정부서와 진료지원부서 역시 각 진료과와 긴밀히 협조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진료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의과대학의 개교와 함께 1979년 6월에 개원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부산백병원은 현재 26개 진료과와 816병상, 2,100여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742,385명의 외래환자, 270,288명의 입원환자, 16,420건의 수술을 시행하며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은 이러한 규모에 걸맞은 의료진과 진료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8년도 의료질평가에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와 안정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적정성평가 결과, 암수술을 비롯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기뇌졸중, 혈액투석, 고관절치환술, 제왕절개분만 등 각종 질병별·수술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으며 고난도 수술과 시술 실력을 입증했다.

40년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는 부산백병원은 이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원외 부지에 건립 중인 ‘연구동’은 연면적 2000평의 규모로, 원내의 모든 연구관련 시설이 이곳으로 확장이전 될 예정이다. 이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진료시설과 치료공간의 확보로 감염관리와 의료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동은 2019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연재 원장을 필두로 한 보직교수단과 부산백병원 전 교직원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9년 2월 부산백병원 회의실에서 
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