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센터소개]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존엄한 죽음 맞도록… 총체적 돌봄 의료서비스 제공'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치료가 어려운 말기 암 환자의 고통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소했다. 통증 관리부터 환자와 가족 대상 정서적 상담, 경제적 지원, 영적 돌봄까지 총체적인 돌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2017년 8월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총 9병상의 독립 병동을 구성했다. 여기에 임종실과 가족실, 목욕실, 상담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호스피스 보조활동 인력이 활동 중이다. 

 

 

이 센터에서는 의사와 함께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조활동 인력, 전문치료사(미술, 음악, 원예, 아로마 등), 종교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다양한 형태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원 초기에 포괄적인 평가를 통해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한다. 환자 상황에 따라 ▲통증, 호흡곤란, 구토, 복수, 부종 등을 조절하는, 신체적 돌봄 ▲환자와 가족이 느끼는 마음의 고통을 위로하는, 심리적 돌봄 ▲경제적 환경적인 어려움을 파악해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사회적 돌봄 ▲신앙의 성숙으로 깊이 있는 정서적 안정을 돕는, 영적 돌봄 ▲임종 시기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가족이 임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임종 돌봄 ▲ 사별가족의 심리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별 가족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언숙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살아있을 때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간직하며 평화롭게 삶을 마무리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원봉사자 양성과 일반인들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노력과 함께, 호스피스완화병동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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