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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순 원장, 전공의 응원·격려 '최우수 전공의상' 제정

백병원이야기 2022. 3. 15. 09:11

일산백병원, '최우수 전공의상' 시상
- 이성순 원장, 전공의 응원·격려 '최우수 전공의상' 제정
- '진료·교육·연구' 모범 수련생활 전공의 8명 선정 '포상'

 

[사진] 이성순 원장(왼쪽 다섯번째)이 전공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최우수 전공의상'을 제정, 3월 8일 병원 대강당에서 전공의 8명을 선정에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이 3월 8일 병원 대강당에서 '최우수 전공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성순 원장은 수상자로 △내과 장우석 △재활의학과 손성식 △외과 주홍 △정형외과 허재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한가람 △응급의학과 고득환 △인턴 김건우·이길문 등 8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진료와 교육, 연구분야 등 모범적인 수련 생활과 병원 업무에 공헌한 전공의를 선정해 포상했다. 이번 평가는 각과 교육수련위원과 진료과장 추천, 공적조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성순 원장은 "환자 진료와 연구 활동, 의국 생활 등 모범적으로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 상을 새롭게 제정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준 전공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