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칭찬해요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용영복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백병원이야기 2022. 4. 21. 09:03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용영복 신경과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 엄마와 딸이 보내온 감사편지 ★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보이고, 저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용영복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딸) 어린 나이에 이상한 증상이 있어서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는데, 응급실에서 처음 만난 용영복 쌤이 잘 들어주시고, 병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라며 안타까워 해 주셨던 그 마음이 기억에 남네요.

응급실에서 나와 입원 후에도 경과가 어떤지 직접 찾아와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학병원 의사선생님하면 차갑고, 어려운 느낌이 있는데 용 쌤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보이고, 저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용영복 쌤 성함을 절대로 잊지 못할듯요! ^^

지금처럼만 환자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실력있는 명의가 되시길! ♡

2022년 4월 6일 환자 김○○  


(엄마) 딸이 갑자기 뇌경색이 와서 응급실로 들어왔습니다. 

어찌할바 모르고 있는데, 용영복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에 임하는 모습이 참 고마웠습니다. 

뇌 MRI를 찍으면서 치아 교정 장치를 제거해야 하는데, 용 선생님께서 가능하면 장치를 제거 안하고 찍을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을 생각해주셔서 다행히도 제거하지 않고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입원을 하고서도 병실까지 찾아와서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잘 챙겨주신 용영복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듬뿍 전합니다. 

2022년 4월 2일 보호자(엄마) 심○○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