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칭찬해요

"10년 넘게 고질병처럼 앓던 두통을 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병원이야기 2022. 4. 8. 09:08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고질병처럼 앓던 두통을 낫게 해주셔서 맑은 하늘과 대지를 볼 수 있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아픈 머리를 싹 고쳐준 환자 박○○입니다. 

10년 넘게 고질병처럼 앓던 저의 머리를 맑은 하늘과 대지가 깨끗히 보이게 해주시고, 늘 흐릿 했던 저의 인생에 무지개가 펼쳐진 것 같습니다.

저의 가족 중에 제 아들과 딸, 특히 아들이 머리를 저와 같이 심하게 앓고 있어서, 꼭 시간내여 선생님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저와 같은 환자분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2022년 3월 30일 박○○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